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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에 대해 말들이 많으신듯합니다;; 권리금에 대한 글입니다 예의는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by 네이다음 2021. 2. 19.

권리금 말그대로 권리를 주장하는 돈이죠

 

권리금이란

 

시설 권리금 영업권리금 바닥 권리금 크게 세가지가 존재합니다

 

 

 

(바닥권리금)이란 말그대로 그 상가의 위치에 대한 비용입니다

 

한적한 동네에서 한시간에 20명정도 걸어가는길에 바닥권리금 존재하지 않습니다

 

홍대나 익선동 같이 지하철 트리플 역세권이나 한시간당 1000명이상이 지나다니는길에 존재하는게 바닥권리금이죠

 

기본적으로 바닥권리금 있는자리는 평타는 합니다 유동인구가 그만큼 받쳐주니까요 솔직히 저라도

 

바닥권리금 없는자리랑 바닥권리금 있는 메인도로에 선택하라고 한다면 제가 자금이 있다면 무조건 바닥권리금 존재하

 

는자리 합니다 당연합니다 아이템이 아무리 좋아도 후미진 동네구석에 있는곳 매출이랑 바닥권리금이 있는 지역에 위치

 

하는 매출은 다릅니다 하지만 !! 주의할점은 그상권이 얼마나 유지되었는지 앞으로도 꾸준할지 주변가게들에도 바닥권리

 

금이 존재하는지 확인해야 나중에 나갈때 망하더라도 반이라도 건질수있는게 바닥권리금입니다

 

 

(시설 권리금)

 

말그대로 시설에대한 권리금입니다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하여 에어컨 , 난방, 전기, 도시가스 공사

 

외부 인테리어 및 내부 의탁자 및 기물 , 주방 설비 포함 금액이죠 사실 이비용은 1년, 2년 감가 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시설권리금은 장사가 안되는 곳은 크게 무의미합니다 장사가 잘되야 그기물과 설비를 그대로 받아서

 

업변하더라도 들어오시는분이 들어오지만 장사가 망한곳은 시설권리금 500도 건지기 힘들죠 하지만 이금액 때문에

 

후미진 골목이나 동네상가를 비교하더라도 작게는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권리금이 붙어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장사가 안되더라도 들어간 돈이 5천만원이라면 천만원이라도 건지고 싶은게 투자한 사람의 입장입니다

 

 

(영업권리금)

말그대로 영업에대한 권리입니다  양도양수나 레시피 전수가 이 사례에 해당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권리금 이라고 부르는

 

금액에서 위금액은 큰 %를 차지합니다 영업이 잘되고 목이 좋아서 유동인구가 많아서등 많은 기타 이유로 인하여

 

위가게는 영업 순이익율에 따라 영업권리금이 결정되며 작게는 순이익x6개월  길게는 순이익x12개월 의 비용이

 

포함됩니다

 

 

 

 

(정리글)

 

권리금이란 말그대로 가게를 창업하기 전 위치 탐색부터 길게는 영업을 하며 벌수있는 순이익을 포기하고 판매를

 

하는 가게들입니다 우리 카페 회원분들은 모두 자영업자 분들입니다... 권리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분들

 

정말 많습니다 매출사기 부터 순이익조작 으로 거짓말 까지 하는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정적인 시각이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의 노력까지 폄훼해서 비방적으로 말씀하는분들은 자제해야 하지않을까요

 

가게는 누군가에게는 피땀흘려 만들고 일궈낸 생계터전입니다 말도안되는 순이익율과 투자금을 뻥튀기해서

 

판매하려는 분들은 사기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가게를 투명하게 매출부터 순이익 공개와

 

그동안의 노력이 들어간 레시피 전수 및 영업 노하우를 전수함에 있어서 금액을 책정하는 것은 오롯히

 

판매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시장원리에 따라 그금액이 지나치게 높다면 구매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하지만 그금액을 투자하여 회수하고 영업할 자신이 있는분들까지도 폄훼하는 발언은 자제되어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모든 사람이 장사프로가 될수 없듯 안정적인 매출이 일어난 곳에 어차피

 

기초 투자금을 들여 본인이 창업하여 월   600이상의 순이익이 어려울때 같은 비용이라면 이미 안정화된곳을

 

찾는것도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누구나 다 5~6천만원 미만으로 창업해서 순이익 600만원이상씩 월마다 벌어가면

 

도대체 누가 직장인하고 공무원 하겠습니까?

 

경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안정된 일자리를 그만둬야 하거나 창업을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분들은

 

당연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자영업을 스스로 창업하는것보다 기존 매장 인수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에따라 당연하게 매장을 양도하는 분또한 양심적으로 본인의 가게 총매출을 뻥튀기나 조작없이

 

공개하고 순이익 또한 사실대로 공개해야 합니다 이두가지가 이루어진 글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더라도  배려하고 존중하는게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정에 의해서 또는 개인의 어쩔수없는 상황

 

으로 인하여 가게를 파는 분들에 대해 무작정 권리금 장사니 권리금이 지나치게 높니 라는 편견된 글과 훈수는

 

그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굳이 댓글로 시비를 거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그금액이 맞지 않다면 본인이 창업해서 그만큼 순이익과 매출이 나올수 있는 분들이니 굳이 댓글로 시

 

비를 걸면서 싸울 이유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권리금 장사한다라고 하는분들은 그만큼 순이익을 유지하는 가게를 만들고

 

나서 시장가격에 맞춰서 투자금회수가 빠르게 가능하도록 만들어 구매하는 분들 또한 만족할수있는 가격을 맞춰 판매하

 

면 되는거 아닌가요?? 가격이 맞지않으면 구매도 아무도 안하는게 시장원리니까요 선택은 양도를 희망하는 분들의 선택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매도하는 분들은 그에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매도해야하구요

 


 

 

 

 

PS 추가로 당연하게 실제 양도양수를 받으려고 구매할 목적이 있는 예비창업주 분들이나 창업 예정이신 분들은

당연하게 자료요청과 더불어 실제 순이익 확인 및 정보를 확인해야합니다 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큰돈이 들어가는데

당연하죠 또한 양도자가 원하는 권리금과 양수자가 원하는 권리금에 맞춰 서로 양보하여 조율하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위글을 쓴이유는 구매할 여력이 없는데도 혹은 관심이 없는데도 무작정 권리금이 높거나 매출이 높은 매물을 보면 색안경을 끼고 시비를 거는댓글이나 전화 혹은 방문하여 무작정 말도안되는 가격을 부르며

구매하려는 분들에 대한 글입니다.예를들어 1억 투자하여 월순수익 1000이라 하면 판매자의 기준에 맞춰 1억 2천에 내놓았는데 무작정 권리금 5천이면 하겠다 라고 던지는 분들이나 카페내의 많은 가게들을 돌아다니거나 양수한다고 글을 올리면서 두세달동안 수많은 가게에 들려 매출과 순이익표를 보고 또 카페에서 다시 새글로 다녀온 가게에 대한 험담을 쓴 일이 있어서 쓰게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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